• 가을야구 향한 ‘의지’…NC, KIA와 다시 0.5경기 차이

    장군 멍군. 한 차례씩 주고받았다. 다시 격차는 0.5경기다.

    엔씨(NC) 다이노스는 23일 경남 창원엔씨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기아(KIA) 타이거즈와 운명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5-2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6위 엔씨는 5위 기아를 다시 0.5 경기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다.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을 두고 벌어지는 경쟁이 다시 뜨거워졌다.

    이날 엔씨는 선취점을 가져오며 좋은 출발을 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민우가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리며 1-0으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후 3회초 기아 김선빈이 타점을 내며 1-1 균형을 맞췄지만, 엔씨는 3회말 1사 1, 3루 기회에서 박건우가 적시타를 터뜨리며 다시 2-1로 앞서갔다.

    치열하게 펼쳐지던 경기는 점점 엔씨 쪽으로 기울었다. 4회 1사 1, 2루 기회에서 박민우가 적시타를 때리며 1점을 추가했고, 5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는 서호철이 땅볼을 친 틈을 타 3루 주자가 또 한 번 득점을 내며 4-1까지 밀고 갔다. 이후 기아는 6회초 1점을 내며 추격 불씨를 살리려 했지만, 엔씨가 8회말 5-2로 격차를 벌렸다. 결국 이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다.

    이날 엔씨는 선발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48일 만에 승리를 따내며 설욕에 앞장섰다. 루친스키는 이날 6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9승(11패)째를 챙겼다. 개인적으로는 4연패를 끊는 중요한 승리이기도 했다.

    반면 전날 경기에서 양현종을 앞세워 9연패를 끊어냈던 기아는 다시 한 번 패배 쓴맛을 봤다. 두 팀의 외나무다리 경기는 24일 창원에서 이어진다.

     

     

  • PGA와 의리 지킨 매킬로이, 캐나다오픈 2연패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캐나다오픈 정상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13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세인트 조지 골프 앤드컨트리클럽(파70)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870만달러)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쳐, 합계 19언더파 261타로 우승했다. 2021~2022 시즌 두번째 우승이자, 통산 21승. 2019년 챔피언 매킬로이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올해 재개된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우승상금 156만6천달러.

    매킬로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은 LIV(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합류를 거부하고 피지에이 투어를 지키고 있다. 물론 매킬로이의 우승 상금은 전날 끝난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개막전 우승자 샬 슈워츨(남아공)이 받은 400만달러에 비해 적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경기 뒤 외신에서 “이 대회가 즐겁다. 관중과 멋진 플레이, 오늘 이뤄진 모든 것이 특급이었다. 이것이 (피지에이) 투어다”라며 피지에이 투어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매킬로이는 이번주 유에스오픈에서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토니 피나우(미국)가 2타 뒤진 2위(17언더파 263타)에 올랐고, 저스틴 토머스(미국)도 6타를 줄여 3위(15언더파 265타)로 대회를 마쳤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마지막 날 10언더파 60타를 몰아쳐 공동 4위(14언더파 266타), 이븐파 70타를 친 노승열(31)은 공동 35위(3언더파 277타)가 됐다.

     

  • Kim Jae-yeol elected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Skating Federation… non-European first

    International Skating Union (ISU) Executive Committee member Kim Jae-yeol became the first non-European to be elected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Skating Federation.

    The new president Kim was elected as the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Skating Federation at the 58th International Skating Federation regular general meeting held in Phuket, Thailand on the 10th (Korean time). He serves a four-year term.

    It is the first time that a non-European person has been appointed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Skating Federation since its establishment in 1892. The International Skating Federation oversees the core sports of the Winter Olympics, such as figure skating, speed skating and short track skating.

    Chairman Kim is the husband of Samsung Welfare Foundation Chairman Lee Seo-hyun, the second daughter of the late Samsung Chairman Lee Kun-hee. He served as president of the Korea Ice Skating Federation from 2011 to 2016, and also served as vice-chairman of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Organizing Committee. He served as Executive Member of the International Skating Federation since 2016.

    Chairman Kim said, “Sports has the power to connect the world as one, transcending borders and races. We will deliver a message of hope, encouragement, and success to countries around the world that have been neglected in winter sports, while contributing to and serving the development of international sports.”

     

  • Lee Min-ji wins US Women’s Open… Asians swept 1st-5th place

    Australian (Australia) Korean-American Lee Min-ji climbed to the top of the US Women’s Open.

    Lee Min-ji recorded an even par with 4 birdies and 4 bogeys in the fourth round of the final day of the tournament held at Pine Needles Lodge and Golf Club (par 71, 6,644 yards) in Southern Pines, North Carolina, USA on the 6th (Korean time). He won the championship with a total of 13-under 271. $180,000 in prize money.

    Lee Min-ji won her eighth career on the LPGA Tour and her second major win. Lee Min-ji took the previous record of 272 strokes at the U.S. Women’s Open with a 271 stroke that day, and was 4 strokes behind second-placed Mina Harigae (US 9-under 275 strokes).

    Lee Min-ji, who received the largest prize money in a single women’s golf tournament, rose to the top spot in the season ($2625,849). Lee Min-ji is also number one in average at bats, Player of the Year, and CME Globe Points.

    As for Korean players, Hyejin Choi (23) finished third with a final total of 7-under 277. World No. 1 Jinyoung Ko (27) finished her solo 4th place by hitting 6 under par 278.

    This year’s U.S. Women’s Open 1-5 places were swept by Asian players. Lee Min-ji, who won the championship, and Lydia Ko (5-under 279, New Zealand) in fifth place were Korean players, while Hye-jin Choi and Jin-young Ko finished third and fourth. Runner-up Harigae is Japanese-American.

     

  • 네이마르에 소환된 ‘호날두 노쇼’…맨유 함께 뛴 박지성 “안타깝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 때문에 3년 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일으킨 ‘노쇼’ 논란이 한국 팬들에게 다시 소환되자, 그와 함께 뛰었던 박지성도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대한축구협회(KFA) 지도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그때(호날두 ‘노쇼’ 사건) 사정이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 팬들이 실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지성은 또 “같이 뛰었던 선수로서 매우 아쉽다. 한국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였기에, 다른 결과였다면 좋았을 것”이라며 “네이마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에 고맙다. 호날두가 한국에 또 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온다면)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었다 .

    호날두는 2019년 7월 당시 소속팀 유벤투스와 함께 한국을 찾아 K리그 올스타와 맞붙는 이벤트전에 참가했다. 주최 쪽과 체결한 계약에 ‘45분 이상 경기 출전’ 조항이 있었지만, 호날두는 직전 중국 방문 일정에서 쌓인 피로를 이유로 끝내 경기장에 나타나질 않아 공분을 샀다.

     

    한편 박지성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둔 선수들에게 조언도 했다. 그는 “(11월 월드컵 개막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저도 겪어보지 않았지만 유럽 리거는 시즌 중간에, 국내 리그는 시즌이 끝나고 월드컵이 열리는 터라 선수들이 얼마나 컨디션을 잘 조절할지가 관건”이라고 했다.

     

  • 한국 남자하키 아시아컵 9년 만에 정상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컵 남자하키 대회 마지막 날 말레이시아와 결승전에서 2-1로 이겼다. 장종현(성남시청)은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한국은 1994년과 1999년, 2009년과 2013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다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 남자하키는 아시아컵에서 5회 우승으로 최다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1-1로 맞서던 4쿼터 7분에 황태일(성남시청)의 결승 골을 앞세워 1골 차 승리를 따냈다.

    한국 남자하키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에 이어 이번 아시아컵까지 제패해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한국을 비롯해 대회 상위 4개국은 2023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에 나간다.

     

  • 최지만, 양키스 상대 시즌 4호 홈런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안방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팀이 0-1로 뒤지던 2회말 첫 타석에서 동점 홈런을 뿜어냈다. 상대 선발 우완 루이스 세베리노의 4구째 시속 95.7마일(154㎞)의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타구를 왼쪽 담장으로 넘겼다. 지난 25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 이후 4경기 만의 홈런. 최지만은 7회말 무사 1루에서는 세베리노로부터 볼넷을 얻고 출루한 뒤 홈을 밟기도 했다.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시즌 타율은 0.260(종전 0.258)으로 살짝 올랐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832.

    탬파베이는 이날 겨우 2안타만 쳐냈는데 모두 솔로 홈런이었다. 홈런 외에 사사구 5개를 얻어내 동부지구 1위 양키스에 4-2, 승리를 거뒀다.

     

  • ‘Born in 1986’ Eun-hee Ji, the oldest Korean to win the LPGA

    Ji Eun-hee, 36, is the oldest Korean to win the LPGA Tour.

     
    Eunhee Ji of Japan competed in the final of the LPGA Tour Bank of Hope Match Play ($1.5 million in total prize money, about 1.9 billion won) at the Shadow Creek Golf Club (par 72) in Las Vegas, Nevada, USA on the 30th (Korean time). (22) was defeated by three holes. It is the first victory in 3 years and 4 months since the Diamond Resort Champions Tournament in January 2019 and 6 wins in his career. She took her winning prize of $225,000 ($281 million). In addition, the record for the oldest Korean won (36 years and 17 days) of LPGA was newly set. The previous record is Park Hee-young (32 years, 8 months, 16 days, ISPS Handa Big Open in 2020).

    Ji Eun-hee is the oldest Korean player currently active on the American professional stage. In this competition, he showed off his veteran side to his heart’s content. As 83rd in the world ranking, she managed to win a ticket to the US Women’s Open (opening on June 3) with 64 participants by winning the tournament. Ji Eun-hee, who won the 2009 US Women’s Open, said, “It was a very difficult week mentally and physically. She will take a day off and work really hard at the US Women’s Open,” she said. In this competition, the first day the temperature rose to 38 degrees, and the players as well as the opponents had to fight the sweltering heat.

    Ji Eun-hee defeated Hye-jin Choi in the round of 16, and in the quarter-finals, she beat Madeleine Sachström (Sweden) by 7 holes. She reached the final in the semi-final where she defeated Andrea Lee (USA), a Korean national.

     

  • The strongest shield – the strongest spear is back… Goo Chang-mo and Kang Baek-ho’s comeback countdown

    NC (NC) Dinos and Katie (KT) Wiz, who won the combined championship in the 2020 and 2021 seasons, respectively. The glory days were short, and the two clubs are hovering in the top 8-10 in the 2022 season. However, a rescue force is coming, who will be the driving force for the rebound. They are Gu Chang-mo (25, NC) and Kang Baek-ho (23, KT). They were the main players in the team’s first unified championship, but start the 2022 season late due to injury.

     

    Gu Chang-mo is expected to be registered in the first-team entry this weekend as early as possible. He disappeared from the first team after appearing in Game 6 of the Korean Series in the 2020 season. Changmo Koo stood as the best left-hander in the KBO league with a record of 9 wins and an undefeated ERA of 1.74 in 2020, but took the entire 2021 season off due to a stress fracture in his left forearm (between the elbow and wrist). He was expected to be together from the start this year, but suffered a hamstring injury during spring camp and had to spend time in rehabilitation again.

     

    In the Futures League, they had a warm-up time. He showed good pitching content against Sangmu on the 11th (2 innings, 2 hits, 1 strikeout and 1 run), against Kia on the 17th (3 innings, 2 hits, 3 strikeouts), and on the 22nd against Samsung (4⅔ innings, 2 hits, 5 strikeouts and 1 run) . His top speed was set at 148 km/h. NC acting coach Kang In-kwon said, “I plan to schedule a later date after pitching the bullpen on the 26th and seeing the condition.” Since he has already increased the number of pitches to 68 in the second team, he is expected to start against Doosan at the earliest this weekend. In NC, Song Myung-ki was moved to the second team, and there is currently a shortage of starting pitchers.

     

    Kang Baek-ho, who helped Katie win the championship last year, is expected to return in early June. Kang Baek-ho fell off the stairs at the end of March, just before the opening ceremony, and suffered a fractured right little toe. He was initially expected to have a hiatus of about a month, but as a result of the re-examination, he was diagnosed that it would take three to four months to recover. Fortunately, the recovery speed is fast, and it is known that he will be able to join the first team in early June. Kang Baek-ho helped the team to top the KBO league with a batting average of 0.347 and 16 home runs and 102 RBIs, including over 40,000 batting average until the first half of last year.

     

    In addition to Kang Baek-ho, foreign batter Henry Ramos (30) has been out for more than a month with a toe injury. However, Park Byeong-ho (36), who has awakened his home run instinct, is barely holding on to the other line, but it is not enough. Ramos is also expected to return to the first team with Kang Baek-ho. This is why director Lee Kang-cheol emphasized until recently, “You only have to endure until May.”

    Shim Jae-hak, commentator of MBC Sports Plus, said, “It will be of great help to NC if Goo Chang-mo fills the starting rotation with a healthy figure in a situation where Song Myeong-ki, Parsons, and Lee Yong-chan are missing.” Regarding Kang Baek-ho, he said, “Katy has been showing a different side from last year, but when Kang Baek-ho returns, the weight of the other ship will change and he will have the strength to run in the future.”

     

  • 삼성, KCC 이정현 영입…첫해 보수 7억 계약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전주 케이씨씨(KCC)의 자유계약선수(FA) 이정현(35·191㎝)을 영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정현은 삼성과 3년 계약 기간에 첫해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9천만원·인센티브 2억1천만원)을 받는다. 이정현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3.1점에 3.3도움, 3.0튄공잡기를 기록했다.

    이정현은 2016~2017시즌 안양 케이지시(KGC)인삼공사를 챔피언전 우승으로 이끈 뒤 자유계약선수로 케이씨씨와 연봉 8억2천800만원, 인센티브 9200만원 등 그때까지 최고액으로 이적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 연봉 2억8천만원, 인센티브 1억2천만원 등 보수 총액 4억원을 받은 이정현은 이번에도 높은 시장가를 기록하며 이적했다.

    은희석 감독 체제의 삼성은 “노련한 게임 운영 능력을 갖춘 이정현이 팀 전력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베테랑 선수로 팀 내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